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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파엘로 「아테네 학당」 — 철학자들이 모여 토론하는 프레스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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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생각의 모양을
지도로 그려 봐요.

무엇을 진실이라고 보는지, 현실과 자아를 어떻게 이해하는지, 옳고 그름과 삶의 의미를 어디서 찾는지 — 15개 축으로 지금의 세계관을 그려요. 유형 이름 하나로 가두지 않고, 축마다 점수·확신·일관성, 그리고 생각 사이의 긴장까지 보여 드려요.

빠르게 30문항 · 약 5분 자세히 90문항 · 약 15분 한 화면에 한 문제 답은 이 기기에만 저장

네 영역, 열다섯 개의 축

이건 검증된 심리검사가 아니에요. 철학적 자기성찰과 대화를 시작하기 위한 도구예요. 결과는 정답 판정이 아니라 「지금 답에서 드러난 경향」이고, 어느 쪽 입장도 더 낫거나 옳은 것으로 치지 않아요.
점수는 이렇게 매겨요. 각 문항은 1(전혀 동의하지 않음)~7(매우 동의함)이에요. 반대 방향으로 쓰인 문항은 8에서 뺀 값으로 바꿔요(역채점). 축 점수는 그 축 문항의 평균, 확신은 응답이 중간(4)에서 얼마나 멀리 있는지, 일관성은 같은 축 문항끼리 답이 얼마나 비슷한지예요. 「잘 모르겠다」「전제가 잘못됐다」「상황에 따라 다르다」는 중립(4)으로 바꾸지 않고 따로 세요. 정방향·반대 방향 문항 수가 다른 축은 두 묶음을 반반으로 평균해서, 늘 「동의」 쪽으로 답하는 습관이 점수를 한쪽으로 끌지 않게 해요. 한 축에 점수가 매겨진 답이 2개보다 적으면 그 축은 「미평가」로 둬요. 대표 성향은 유형마다 정해진 두세 축이 그 방향으로 중립에서 0.5점 넘게 기울었을 때 후보가 되고, 가장 덜 기운 축까지 따져 가장 잘 맞는 유형을 골라요. 1점 넘게 기울면 「뚜렷한」 유형이고, 어느 유형도 맞지 않으면 「탐색 중인 사람」이에요. 「정보·과정이 근본」처럼 축의 두 끝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문항은 축 점수에 넣지 않고 세부 경향으로만 보여 드려요.
문항은 어디서 왔나요? — 실제 연구·설문과 대조했어요

문항은 직접 썼지만, 축마다 학계가 실제로 쓰는 설문·척도와 하나하나 대조해 고쳤어요(2026-10). 남의 문항을 그대로 옮기지 않고, 같은 생각을 재도록 새로 썼어요.

  • 진리·현실·의식·자유의지·정체성·도덕 — 철학자 수천 명에게 입장을 물은 PhilPapers 설문(Bourget & Chalmers 2014, 2023)의 물음과 대조
  • 확실성 — 지식의 확실성에 대한 믿음 척도(Schommer 1990; Schraw 외 2002 EBI), 앎의 발달 단계 연구(Kuhn 외 2000)
  • 다시 따져 보기 — 열린 사고(Baron 2019)·지적 겸손(Leary 외 2017; Krumrei-Mancuso & Rouse 2016)·인지적 종결 욕구(Webster & Kruglanski 1994). 철학적 회의주의라는 입장이 아니라 「다시 따져 보는 성향」이에요
  • 자유의지 — 자유의지 설문(Nadelhoffer 외 2014 FWI; Paulhus & Carey 2011 FAD-Plus). 「결정돼 있어도 자유롭다」는 양립론은 이 축과 따로 재야 해서 축에서 뺐어요
  • 자아·정체성 — 「참된 자아」 연구(Strohminger 외 2017), 도덕적 자아가 정체성의 핵심이라는 연구(Strohminger & Nichols 2014)
  • 도덕의 객관성 — 일반인의 도덕 객관성 판단 연구(Goodwin & Darley 2008), 윤리 입장 설문(Forsyth 1980 EPQ). 거의 모두가 동의하는 극단 사례는 빼고 의견이 갈리는 사례로 바꿨어요
  • 판단의 기준 — 옥스퍼드 공리주의 척도(Kahane 외 2018)는 「최대 다수의 이익」과 「수단으로서의 희생 허용」을 서로 다른 성향으로 봐요. 이 축은 둘을 합쳐 재니 한 점수로만 읽지 마세요. 덕 윤리는 이 축에 담기지 않아요
  • 삶의 의미 — 의미가 주관적인가 객관적인가의 철학 논의(스탠퍼드 철학 백과 「삶의 의미」, Wolf의 혼합설)

그래도 이건 검증된 심리검사가 아니에요. 문항이 실제로 잘 갈라내는지는 응답이 쌓여야 확인할 수 있고, 답은 서버로 보내지 않아서 아직 확인하지 못했어요.